내 맘대로 Review

양지 - 굽네치킨 - 오픈빨을 감안할 것

날아라돌덩이 2015. 9. 10. 13:53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길래 가본 양지 굽네치킨

오픈이라 그런지 사람은 엄청 많더라... 자리가 없는 수준(무려 골목길 안에 있어서 찾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4인이여서 2치킨 먹었다...(왜 4치킨이 아니지...)

먼저 고추 바사삭 치킨


홍보를 엄청하는 것에 비해서는 별 맛 아니였다

그냥 치킨에 청양고추를 조각내서 올려놓은 느낌


치킨이라면 언제나 옳지만 광고하는 것 만큼 임팩트는 없었다.


맛은 있음, 양도 괜찮았다. 가격도 일반 치킨가격이였음

맛 - 3/5(보통, 기대에 비해서 그냥 평범했을뿐 먹을 만하다.)

양 - 3/5(보통 튀김옷에 속기 쉬운데 이정도 양이면 괜찮다.)

신속도 - 2/5(오픈이라 손발이 좀 안맞는 느낌이다. 맥주 500다 비우니까 첫 치킨이 왔음)

닭의 질 - 4/5(신선하다. 닭이 오래되서 닭에서 비릿내도 안나고 느낌 괜찮았음)

기름의 질 - ?/5(기름의 질은 후라이드를 먹어야 판단이 가능하다)

가격 - 2.5/5(보통 치킨 브랜드 가격)




이건... 나중에 생각나서 먹은 

치킨쌀강정


나중에 찍었을 정도로 맛났다


맛 - 3/5(간도 약간 짭짤 이거부터 먹을 걸 그랬다)

양 - 3/5(전과 동일하나 튀김옷 버프를 받았다.)

신속도 - 2/5(오픈이라 손발이 좀 안맞는 느낌이다. 이거 동일)

닭의 질 - 4/5(전과 동일)

기름의 질 - ?/5(기름의 질은 후라이드를 먹어야 판단이 가능하다)

가격 - 2.5/5(보통 치킨 브랜드 가격)


전반적으로 괜찮다. 


향후를 기대해볼만 한 치킨집이다. 난 요즘 튀김옷 두꺼운것보다 이게 땡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