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우도(우도 피노키오+띠띠빵빵)
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빠글빠글하다...
보통 2~30분마다 차가... 아니 배가 있고 차로도 들어갈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도에서 1박할게 아니라면 성산항에 차를 세워두고
들어가는게 어떨 가 함(단... 성산항 주차는 엄청 빡세다)
우도 자체는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해안에 다 차도 이곳에 자전거 오토바이 버스 다 다닌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여행온 여행객이라면 이제는 시대에 맞게 ATV나 전기자전거나 이런 걸 타는게 어떨 까 함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ㅋㅋ 우도갈때마다 자전거 타지만 이제는 그냥 일반 자전거는 대세가 아닌거같다
가격도 크게 차이 안나고...
중간에 배가 고파서... 우도 피노키오에서... 먹은 흑돼지수제햄버거(근 만원가량)
사실 티비나온 집은 따로 있었지만 거기가 어딘지 알수 없었고 너무 배고파서 걍 들어갔다.
하지만 맛은 일품! 안에 패티와 돼지고기가 추가로 있다
그냥 우연히 들어간 곳이 맛집인 느낌이였음
맛 : 3.5/5(가다가 먹을 만 함, 부담없이)
양 : 3.5/5(만원이 1.5인분)
가격 : 2/5(퀄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만원은 비쌍!)
아예 먹기좋게 잘라 주신다.
(물론 4천원이다)
앞에 마당이 괜찮아서 좋다...
맛 : 3.5/5(들려서 먹어라!)
양 : 2.5/5(평범함)
총평 : 3.5/5(앞에 마당도 좋고 빵집도 같이 하고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다)
... 참고로 우도 한 참 올라가는 곳 앞이다
자전거나 차나 다 힘듬 ㅠㅠ
우도 자체는 좋지만... 반나절 이상은 잡아야 하고 체력적으로 좀 힘드니(자전거 타면 더...)
이건 생각하고 들어가는게 좋을 듯하다.
제주도갈때마다 우도는 들렸지만... 느끼는게 똑같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