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개요

3일차 일정


마지막으로 공항근처에서 뭐라도 먹고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에 간 동문시장


그 안에 분식집이다..


동문시장 내에 유명한 분식집이 몇 있지만... 그냥 바로 가서 앉을 수 있는 집을 택했다

(이건 타이밍이 좋았다.)

6~7시에 동문시장 들어가는 것도 엄청 막히고 떡볶이줄도 엄청 길고...




가격표를 보면 알수 있지만 매우 저렴한 편이다... 거울로 비치는 줄이 보이는가!

1인분 양... 생각보다 많다.. 우린 2명이서 1인분만 먹었다.


사실 맛은 그냥 분식점 맛이다... 뭔가 좀 맛나다 이런생각은 들었지만.. 분식은 분식이니까....


동문시장이 공항가기 전에 제일 가까운 시장으로 추정되고(내가 추정함.... 그러니까 신빙성은..?!)

시간이 살짝 남고 선물도 좀 사야겠고 이러면 가면 되지 않을까?? 난 하도 분식점이 유명하길래 

궁금해서 가본 집이다... 시간이 좀 더 되면 치킨도 먹고 그랬겠지만...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맛 : 2.5/5(그냥 분식.. 그래도 좀 맛있었긴 함)
양 : 3/5(생각보다 많음...)
가격 : 3.5/5(저렴)
추천 : 동문시장와서 배고프면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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