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개요

3일차 일정


우도 묶음 패키지(는 무슨... 글쓰기 귀찮아서 묶어서 써봄)

.... 3일차 점심정도 되면 지쳐서 헥헥헥헥 되다가 마지막까지 즐기고 즐기겠다 이러면서 

우도에 들어갔다.


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빠글빠글하다...


보통 2~30분마다 차가... 아니 배가 있고 차로도 들어갈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도에서 1박할게 아니라면 성산항에 차를 세워두고


들어가는게 어떨 가 함(단... 성산항 주차는 엄청 빡세다)

우도 자체는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해안에 다 차도 이곳에 자전거 오토바이 버스 다 다닌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여행온 여행객이라면 이제는 시대에 맞게 ATV나 전기자전거나 이런 걸 타는게 어떨 까 함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ㅋㅋ 우도갈때마다 자전거 타지만 이제는 그냥 일반 자전거는 대세가 아닌거같다


가격도 크게 차이 안나고...


중간에 배가 고파서... 우도 피노키오에서... 먹은 흑돼지수제햄버거(근 만원가량)

사실 티비나온 집은 따로 있었지만 거기가 어딘지 알수 없었고 너무 배고파서 걍 들어갔다.


하지만 맛은 일품! 안에 패티와 돼지고기가 추가로 있다


그냥 우연히 들어간 곳이 맛집인 느낌이였음


맛 : 3.5/5(가다가 먹을 만 함, 부담없이)

양 : 3.5/5(만원이 1.5인분)

가격 : 2/5(퀄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만원은 비쌍!)



아예 먹기좋게 잘라 주신다.


먹은 다음 조~~~~금 타다가 들린 우도 아이스크림

우도자체가 땅콩의 품질이 좋다고 해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 자매품 귤 아이스크림 이런 식으로 많이 판다.

비슷한 퀄 비슷한 가격에 4천원인 곳도 5천원인 곳도 있으니 잘 보고 들어가야함

(물론 4천원이다)


앞에 마당이 괜찮아서 좋다...

맛 : 3.5/5(들려서 먹어라!)

양 : 2.5/5(평범함)

총평 : 3.5/5(앞에 마당도 좋고 빵집도 같이 하고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다)


... 참고로 우도 한 참 올라가는 곳 앞이다


자전거나 차나 다 힘듬 ㅠㅠ


우도 자체는 좋지만... 반나절 이상은 잡아야 하고 체력적으로 좀 힘드니(자전거 타면 더...)


이건 생각하고 들어가는게 좋을 듯하다.


제주도갈때마다 우도는 들렸지만... 느끼는게 똑같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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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개요

3일차 일정


사진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어서... 이건 찍을 수가 없다)


3일차 일정에 제일 재미있었던 우도월드제트다...


우도에서 하는건 아니고 성산항에서 탈 수 있는데...


난이도가 좀 낮은 청룡열차타는거같다.


바람 엄청불고 시원하고!


물도 엄청튀고!!(운전석 뒷자리였는데 물을 뒤집어썼다 ㅋㅋ)


겨울경에 오면 더욱 더 바이킹처럼 탈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조해도 될 듯 하다


다시 오면 이건 탈 꺼같아서 사진을 찍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려봄!


추천도 4.5/5(놀이기구 즐긴다면 이건 꼭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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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일정


드디어 마지막 3일차 일정!!


1, 2일날 너무 쭐래쭐래 돌아다녀서 피곤한 감이 있다....


중간에 브런치를 찾으려고 들어온 곳이지만.. 풍차도 이쁘고 괜찮다.


(하지만 브런치는 넘~ 빨리 와서 못먹었다...)



그래서 먹은게 츄러스!


위에 보면 3천원 가격표가 보일꺼다... 소스까지 하면 천원
(단 초코는 단거 엄~청 좋아할때 사자..)

맛은 그냥 평범한 츄러스맛!

이건 월정리해변에서 보이는 풍력발전(맞겠져?)

깨끗한 바다고 나름 한적하다...


가다보면 명진전복도 있지만 지난번 먹었기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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