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고 지금 쓰는 훌륭한 게으름이란..


여자친구가 방문하여 양지에서 뭘 먹일까 하다가 먹은


메밀!


원래 한창 더울때 시원하게 냉면처럼 먹어줘야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잘들어간다...

지산리조트 입구에 있으며 자세한 것은 네이버지도를 참조


메밀꽃필무렵과 양지설렁탕 + 이름기억안나는 국수가게가 붙어있다


근처에서 메밀을 먹기 쉽지 않으며 메밀전문점은 더더욱 없어서 희소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메밀꽃필무렵 전경사진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차하고 있는 차가 많다.

위 3가게가 주차장도 공유한다..

가격표...


생각보다 비싸다(가성비로 따진다면 그리 올만한... 장소가 아닐 수도 있다)

정식에 포함되어있는 유부초밥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을 좋아한다면 이정도 음식은 딱 좋다

이정도는 되어야지


맛 : 3.5/5(맛나다 메밀좋아한다면 올만함)

양 : 2.5/5(생각보다 양은 꽤 되지만 메밀자체가 풍부한 양이 아니다 소화도 빨리 되고...)

가격 : 2/5(비싸다!)

대기 : 2/5 점심시간에 손님이 엄청 몰려서 30분 기다려야할 때도 있고 매장이 큰편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꽤 된다

주차 : 2/5 말한 것과 같이 사람이 꽤 많다. 최근 주차공간을 넓혔지만(가게 뒤편에 있다) 그래도 좀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다.

총평 : 여름이라면 더위를 잊기 위해서 먹을 만한 곳이나 가성비는 좋지 않다. 그냥 시원하게 맛을 즐기기위해서는 먹을 만하다. 주변에 들린다면 한번 들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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